여러분의 참여가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듭니다.
참여세상 공지사항
□ 한국정보화진흥원(원장 문용식, 이하 NIA)은 제39회 장애인의 날(4.20.)을 기념하고 정보통신기술(이하 ICT)의 혜택을 누구든지 누리는 디지털 평등 인식 확산을 위해 오는 4월 19일(금)부터 26일(금)까지 ‘누구나 함께하는 디지털포용 ICT주간’을 운영한다. ○ 이번 행사는 ‘모두 함께 누리는 사람 중심의 ICT 세상’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*가 진행된다. * △정보접근성 함께 알기 캠페인, △키오스크 접근성 개선 세미나, △손말이음센터 이용 및 우수사례 홍보, △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제품 설명회, △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회 □ 올해 네 번째 운영되는 ICT 주간은 「디지털 포용전략(ICT for All)」의 주요 과제인 ‘취약계층의 차별없는 정보접근성 보장’의 일환으로 추진되며,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. ○ 우선, 정보접근성에 대한 일반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SNS(www.facebook.com/NIAdigitalinclusion)에 인식확산을 위한 카드뉴스 배포 등 ‘정보접근성 함께 알기 캠페인’ (4.19.~4.26.)을 진행한다. -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SNS에 방문해 정보접근성에 관한 정보를 얻고 시ㆍ청각 장애 유형별 정보접근성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, 이벤트 참여자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. □ 아울러, 4.22(월) aT센터에서는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개선 세미나, 정보통신 보조기기 체험전시 및 제품 설명회가 열린다. ○ 세미나에서는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 현황과 이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. ○ 체험 전시회와 제품설명회에서는 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·보급된 장애 유형별 정보통신보조기기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. ○ 특히, NIA손말이음센터의 수어 중계사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고, 그간의 우수사례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. □ NIA 문용식 원장은 “ICT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디지털 시민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포용이 중요 하다.”고 강조하며, ○ “이번 행사를 통해 ICT가 취약계층의 삶에 차별 없이 도움을 주고 기술의 혜택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밝혔다.<끝>